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티니 차일드/사건 및 사고 (문단 편집) ===== 진행 및 해명공지 ===== 14일 새벽부터 데차 갤러리와 공식카페는 관련 글로 뒤덮였고, DC 등지에서는 [[김형태(일러스트레이터)|김형태]]를 '''기무라 횬타이''' 상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문제가 된 일러스트를 전면 교체하지 않겠냐고 예상하는 여론이 많았지만, 14일까지 시프트업에서는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메갈 사태 때와는 달리 늦은 대응에 일부 유저들은 고소각을 잡는 게 아닌가 추측하였다. 무단으로 소프트웨어를 언패킹하여 소스 코드를 열람하고, 심지어 그 내용을 가공하여 누드 패치 등을 배포함은 불법이기 때문. 다만 누드 패치 등을 제외하고 파일 스캔만으로 '''정말로 불법이냐'''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도 있는데, 언패킹 프로그램 등을 사용하지도 않고 그저 파일 관리자로 암호화도 되지 않은 파일을 열어 보았을 뿐이기 때문. 그냥 파일을 열어 봤는데 고소를 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암호화되지도 않은, 기본적 기능인 파일탐색기로 트리를 타고 볼 수 있는 것이 불법이란 말은 컴퓨터에서 c드라이브에 들어가면 불법이라는 것과 동급의 주장이다. 언패킹한 코드에서 좋지 않은 정보들이 속속들이 터져 나오면서 분위기는 최악으로 치닫는 중. 환불을 결심한 유저들이 애플/안드로이드 할 것 없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환불정책이 제한적인 구글에서도 1회 한정 환불을 이용해[* 가족이 잘못 결제한 것으로 문의를 하여 환불을 받는 방식] 환불을 받았으며, 분위기가 호의적이었던 인벤에서도 환불인증글이 올라오고 환불문의를 걸어둔 사람이 구글 환불상담 대기순번이 백 명 단위로 나왔음을 인증하는 등 사태가 점점 가속화되었다. 이후 인터넷 [[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1163641|기사]]로까지 뜨자, 해당 언론과 인터뷰하여 해명을 내놓았다. 일본 서비스를 할 생각은 없으며, 일본색이 짙은 이미지가 있음은 일본 쪽 회사들과 협업을 해서 그렇다고 답변했다. 때문에 해명공지를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에서 하지 않고 유저들보고 알아서 기사를 찾아 보라고 시켰느냐며 다시 한번 유저 커뮤니티는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게다가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5/?n=60780|일전의 인터뷰]]에선 배경작업을 한국 사람이 했다는 언급이 있어서 이미지 문제의 원인을 해외로 돌린 해명을 신뢰할 수 있는가 의심이 있다. ~~이쯤 되면 이미 신뢰성이라는 게 남아 있긴 한지 궁금해진다만~~ 마침내 사건발발 후 약 48시간 뒤인 11월 15일 늦은 오후 공식 카페의 공지사항 게시판에 '''"배경의 대부분은 한국 개발진이 담당하긴 했으나 수백 장 중 일부인 64장은 일본 측에 외주를 맡기느라 이런 일이 발생한 것 같다, 검수하긴 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다."'''라는 [[http://cafe.naver.com/destinychild/381457|해명 공지]]가 올라왔다. 그러나 고작해야 배경을 맡길 뿐인데 왜 클라이언트까지 공유하고 파일엔 일본어 음독 표기를 했는지,[* 코어 게이머라면 게임 제작사 측에서 외주를 맡길 때 단순 일러스트 외주가 아니라 제작사의 수익에 직결되는 [[배트맨 아캄 나이트|컨버팅 외주]], [[어쌔신 크리드 3#s-8|해외 지역 퍼블리싱]]이라 하더라도 클라이언트 자료 공유 혹은 제공에 엄청나게 인색함을 알 것이다. 헌데 고작해야 일러스트를 외주 맡기는데 클라이언트 자료까지 해외 개발사에게 바쳤다니 게임업계의 관습상으로나 제3자의 시각에서나 말이 되질 않는 상황이다.] 차일드들 특히 주요 캐릭터인 다비와 모나의 일러스트에 있는 왜색은 어찌된 것인지에 대한 해명은 여전히 없었고 무엇보다도 현재 클라 속에만 있어 미공개된 배경 이미지까지 합쳐도 배경 일러스트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estinychild&no=245076|169장 뿐이라]] 저 64장이 인게임상에서 유저들에게 와닿는 비율은 너무나도 커 속시원한 해명이 되지 않았다. 이렇게 찜찜하게 끝난 상황에서 약 2주 뒤인 2016년 11월 26일 일본의 4gamer.net 측에서 데차의 개발을 주도한 김민규와의 인터뷰가 올라오며 유저들의 반응은 완전히 포복절도. ~~왜냐면, 이젠 정말 실소밖에 안 나오니까...~~ 내용인즉 이렇다. '당분간은 한국에 집중하겠지만, 빠른 시일 내로 일본 게이머들에게도 선보이기 위하여 노력하겠다' [[http://www.4gamer.net/games/361/G036184/20161120019/|원문]][[http://archive.is/TSPBe|ⓐ]][[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estinychild&no=364605|번역]] 상기한 김형태의 인터뷰와는 정반대인 운영방향을 보여 주는 인터뷰로, 4gamer.net이 행여 거짓으로 인터뷰를 게재했다고 밝히지 않은 이상 데스티니 차일드는 완전히 유저들의 신뢰를 잃어버리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